[Linux] 리눅스 간단한 역사

 리누스 토발즈는 대학생 시절, 즉시용 운영체제를 만들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로 리눅스 커널을 개발했다. 이 초기 버전에서는 리눅스 커널만 존재했지만, 이후에 레드햇은 리눅스 커널과 협력하여 리눅스를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운영체제로 발전시켰다.

  리눅스는 자유 소프트웨어로 모든 이용자에게 열려 있었다. 그러다보니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면서 발전하였고, 다양한 배포판이 나오게 되었다. 다양한 배포판이 나오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를 반복해서 현재는 데비안(Debian) 계열과 레드햇(Red Hat) 계열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데비안 계열: 데비안 계열에 속하는 배포판 중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우분투(Ubuntu)이다. 우분투는 데비안의 기반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레드햇 계열: 레드햇 계열에는 Red Hat Enterprise Linux (RHEL)과 CentOS가 있다. RHEL은 유료 버전이고, CentOS는 이에 무료 대안이었습니다. 그러나 레드햇은 CentOS의 무료 지원 중단을 선언하면서 이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고 Docker 지원을 중지했다. (아래 이미지)

지원이 종료됐다고 뜸

 최근에 각광받는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는 Alpine Linux이다. Alpine Linux는 초경량 배포판으로, 보안성이 뛰어나며 주로 Docker 환경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