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확장(Vertical Scaling)과 수평 확장(Horizontal Scaling) (스케일인, 스케일 아웃)

수직 확장(Vertical Scaling) = 스케일 인(Scale in)

수직 확장은 애플리케이션 또는 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 서버의 리소스(CPU, 메모리, 디스크 용량)를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즉, 기존의 서버를 더 강력한 사양의 서버로 교체하거나 리소스를 추가하여 서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수직 확장은 주로 서버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리소스를 추가해서 이루어진다. 

 

수평 확장(Horizontal Scaling) = 스케일 아웃(Scale out)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수평 확장은 애플리케이션 또는 시스템의 성능과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소스의 용량을 증가시키는 개념이다. 기존의 수직 확장(Vertical Scaling)과 대비되며, 다수의 서버 인스턴스를 추가하거나 리소스를 확장하여 부하 분산 및 성능 향상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평 확장에서는 주로 가상화(Virtualization),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오토 스케일링(Autoscaling) 등의 개념들과 함께 사용된다.

 

수평 확장과 수직 확장의 비교

수평 확장은 서버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보다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시스템의 인스턴스를 동적으로 추가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수평 확장은 애플리케이션 또는 시스템의 부하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대의 서버 인스턴스를 추가함으로써 처리 능력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은 동시에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빠른 응답 시간과 좋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서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주로 수직 확장으로 이루어진다. 수직 확장은 단일 서버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CPU, 메모리, 디스크 용량 등의 리소스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수평 확장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시스템의 인스턴스를 늘리는 것으로, 여러 대의 서버 인스턴스를 추가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처리 능력을 확장한다. 수직 확장은 단일 서버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서버의 사양을 높이는 방식이다.